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2명, 특상 7명 수상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점, 특상 7점, 우수상 6점, 장려상 7점이라는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예선 대회를 통과한 초·중·고 299작품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담심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최근 5년간 대통령상 2점, 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 6점을 수상함으로써 경상북도 과학교육이 명실상부한 전국 정상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동 신성초등학교 권문희 학생의 『씻고! 뒤집고! 말리고! 우유팩 건조대』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우유급식을 한 후 우유팩을 씻지 않고 버리기 때문에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에 착안해 우유팩을 쉽게 씻어서 말릴 수 있는 건조대를 만들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재활용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한 발명품이다.
권문희 학생과 박희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재활용 자원 중 '우유팩'의 재활용률은 20% 미만으로 다른 재활용 자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인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종이팩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학교 및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주 계림고등학교 김기범 학생의 『빗물 제거 우산』은 우산 손잡이에 빗물 제거기를 버튼식 탈부착 형태로 부착하여 비가 올 때 손잡이를 떼어 내어 우산 아래쪽부터 쓸어 올림으로써 빗물을 제거하는 발명품이다. 김기범 학생과 김가인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명의 다양한 기법과 원리를 적용해 보고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여 훌륭한 발명품을 제작해 낸 값진 경험을 얻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외에도 출품한 모든 작품에는 생활 속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학생들의 발명아이디어가 빛났으며, 그 결과 이와 같은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학생 및 지도교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전문적 소양을 갖춘 컨설턴트 매칭, 발명에 필요한 첨단 과학 기자재 대여,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기관 연결, 학생 발표 지도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였다.
이승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경북 과학교육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온 결과로 생각된다. 과학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발명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탐구대회, 발명체험교육관 및 발명교육센터, 메이커교육, 창의융합과학교실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