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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 소비자매체 평가서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3년 연속 1위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독일 스티바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유럽 소비자의 선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매체 스티바는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에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1~2위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9월에 독일에서 판매되는 제품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2개 모델이 평가 모델 중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3년 연속 스티바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문형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를 거두며 냉장고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 냉장고는 7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냉장 성능ㆍ냉동 성능ㆍ에너지 효율ㆍ온도 안정성ㆍ소음ㆍ고장 대응 등이다. 사용성 항목에서도 '우수'를 부여 받아 2018년 이후 삼성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1도어 냉장고와 모듈 조합이 가능해 인테리어에 유용할 뿐 아니라, 냉동실 온도를 4가지로 변경하는 '쿨 셀렉트 플러스' 기능과 냉장실과 냉동실을 분리해 냉각하는 '트윈 쿨링 플러스', 냉기 보존을 효과적으로 해주는 '메탈 쿨링' 등 기술도 탑재됐다. 외관 크기를 유지하면서 내부 용량을 늘리는 '스페이스 맥스' 기술과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A등급 구현 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냉장ㆍ하냉동 제품은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냉장고 형태로, 현지에서 판매되는 삼성 냉장고 가운데 약 70%를 차지한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는 이번 스티바 평가를 포함해 유럽의 다양한 소비자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이 곧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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