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청 환경위생과 공무원과 민간 감시단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6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수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전자인계서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중구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 지도하고,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한 경우 재발 방지 차원에서 형사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 위반 내용 및 조치 사항 등을 중구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민간 감시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해 단속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전국체전으로 울산을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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