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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0만명 돌파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의 애플리케이션의 활성 이용자 수(MAU)가 증가하고 있다.

 

◆ 올해 9월 지난해 대비 MAU 31.5% 상승

 

신한카드는 통합 MAU 100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와 자동차종합플랫폼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직영몰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지난해 말 통합 MAU는 768만명 수준으로 연내 1000만명 달성이 목표였다. 그러나 플랫폼 활성화 전략을 통해 올해 9월 1010만명을 기록해 목표를 사전에 달성했다.

 

신한플레이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소비·자산 관리 서비스, 디스커버 컨텐츠 서비스 강화 등이 효과를 발휘해 9월 기준 MAU가 760만명을 기록했다는 의견이다. 신한마이카의 경우 신차·중고차의 알뜰 구매 정보, 자동차 수리 견적 비교 등을 제공해 MAU 160만명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천만 MAU 달성은 데이터 기반의 사업부문별 전략과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 경험을 제공한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퓨처나인 6기 스타트업 선발'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회사와 함께 성장을 도모한다.

 

◆ 퓨처나인(FUTURE9)'6기, 12곳 스타트업 선발

 

KB국민카드는 핀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에서의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 6기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6기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선정된 12개 스타트업은 N15파트너스와 함께 각 기업별로 집중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이 제안한 사항 외에 추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협업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6기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한 스타트업은 총 743곳으로 지난해 702개 대비 5.8%(41개) 증가했다. 지원 분야는 푸드·패션·육아 커머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빅데이터·마이데이터·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19.7%),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등 메타버스 분야가 (9.5%)로 나타났다.

 

이번 심사는 지난 7월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핀테크 ▲AI,데이터,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소셜밸류 ▲엔터테인먼트,메타버스 ▲블록체인 ▲헬스케어,웰니스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연말에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과 공동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성과를 전문 투자자 등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도 개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겟 마케팅, 공동 플랫폼 구축 사례 등 스타트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과 퓨처나인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인지도로 올해도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도가 높았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과 진정성 있는 협업과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미래 생활 혁신을 선 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혔다.

 

다빈치모텔 포스터/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자체 진행하는 다빈치 모텔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백예린, 장기하, 크러시 등 참여

 

현대카드가 내달 14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공연,토크 라인업을 20일 밝혔다.

 

이번 다빈치모텔에는 자체 선별한 42개 팀이 참여한다. 뮤지션 및 배우는 물론 코미디언,작가,감독,크리에이터,에세이스트까지 등장한다.

 

신동엽, 부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압도적 존재감을 선보이는 주현영이 토크로 관객과 만난다. 단독공연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 장기하는 오랜만에 게스트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출연팀인 신인 밴드 봉제인간이 장기하의 공연을 지원한다.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는 밴드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더못 케네디(DERMOT KENNEDY)의 첫 내한 공연과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인 DJ 디디한(DIDI HAN)의 무대도 펼칠 계획이다.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모든 프로그램은 인터파크에서 예약권을 구매한 후, 다이브'DIVE' 앱에서 프로그램 예약을 완료해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 회원 대상의 선예매는 22일 낮 12시부터다. 일반 예매는 9월 23일 낮 12시부터 진행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10월 5일(수)부터 현대카드 DIVE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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