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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기보, 기술평가시스템 유럽에 전파한다

유럽보증기관연합과 '기술평가시스템 개발'등 양해각서 체결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박희창 부부장, Guy Selbherr AECM 회장, Katrin Sturm AECM 사무총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유럽보증기관연합(AECM)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굴과 기술평가시스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14~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2년 AECM 총회'에 기보가 구축한 유럽형 기술평가시스템(InnoRate)이 주제 발표로 초청을 받고 유럽 국가에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을 확고하게 정착시키기 위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AECM은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30개국 47개의 보증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된 유럽보증기관의 연합체로 유럽의회, 유럽투자은행, 유럽투자기금, 국제결제은행, 세계은행 등을 대상으로 회원기관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AECM과의 MOU체결은 InnoRate를 통해 입증된 기보의 우수한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 금융 노하우가 유럽 각국에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향후 유럽 국가에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해외 진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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