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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청, 중동 지역 큰손 사우디 국부펀드 초청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투자청은 이달 19~2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IF Jada(Public Investment Fund Jada)와 SVC(Saudi Venture Capital Corporation)를 서울로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본 행사에서 서울투자청은 ▲PIF Jada와 MOU 체결 ▲서울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중동 진출 기업과 네트워킹 등을 진행해 글로벌 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울의 유망기업 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9월20일 서울투자청은 PIF Jada와 서울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발판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지역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 구축',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다. 

 

오는 21~22일 서울투자청은 게임, 커머스, AI 분야 서울 소재 유니콘 기업 3개사가 참여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실시한다. 

 

서울투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동 지역 투자 유치전을 펼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중동 지역의 최대 정보통신분야 전시회인 GITEX에 참석해 서울기업관을 운영하고, 서울기업 10개사를 현지 투자자에 소개할 방침이다.

 

구본희 서울투자청 대표는 "이번 방한이 서울의 스타트업이 중동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동 지역과의 추가 협력을 통해 다소 정체된 글로벌 투자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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