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거창창포원과 하천환경교육센터에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재활용품 수거자판기를 설치·운영한다.
일반 자판기처럼 생긴 재활용품 수거자판기는 투명 페트병이나 빈 캔을 투입하면 인공 지능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선별, 파쇄한 후 기기 내부에 보관해 수거, 파쇄, 보관이 동시에 이뤄져 현행 재활용 선별장 내 선별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투명 페트병과 빈 캔을 투입하는 주민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돼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 2000포인트 이상이 되면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하여 개인계좌로 송금된다.
군은 재활용품 수거자판기가 주민들의 분리 배출 편의성을 높여 재활용품 회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호 환경과장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배출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사업 성과를 분석해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추가 설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수거자판기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개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하며,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만 배출할 수 있고, 기기 고장의 우려가 있으므로 남은 음료 등은 반드시 비우고 배출해야 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