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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을밤에 만나는 모차르트·비발디

[상명대 음악학부 관현악전공이 22일 가을 음악회, '상명오케스트라 캡스톤 디자인 연주회'를 연다. /상명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 '상명오케스트라 캡스톤 디자인 연주회'가 열린다.

 

22일 오후 7시 30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연구한 내용을 무대 위에 올린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연주력과 열정, 배려와 소통 등을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

 

관현악전공은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 등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공연에 초대한다. 정병휘 지휘자를 중심으로 상명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와 비발디의 곡들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모차르트, 목관 4중주를 위한 협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등이 연주되며,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가을밤 관현악의 향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노인경 음악학부장은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주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음악학부는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성악과 SMMC 정기연주회 ▲관현악과 관악 정기연주회 ▲피아노과 피아노 솔로 연주회 ▲뉴미디어작곡과 어텀 쇼케이스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성악과 합창 정기연주회 ▲성악과 오페라클래스 정기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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