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기도의원은 2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상자 제도 개선 제안' 이라는 주제발언을 통해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라며 예우개선 필요성을 제안 했다.
먼저, 의사상자를 "사회적 유공자"로 칭하는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국가유공자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자 공헌한 사람"이라면, "의사상자는 사회정의와 약자의 인권 보호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사상자를 사회적 유공자로 칭하면, 의사상자가 사회적으로 희생과 헌신을 한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설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사상자 지원 관련법과 조례를 개정하여 의사상자 예우와 지원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버금가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 했다.
김 의원은 "의사상자에 대한 제대로 된 예우는 의사상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튼튼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가 앞장서서 의사상자에 대한 제대로 된 예우와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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