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D82(디에잇투)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경연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디에잇투는 지난 21일 Mnet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일대일 지목 데스 매치 미션에 참가했지만, 아쉽게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하지 못했다.
보컬 한승윤은 "배울 건 확실히 배웠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 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 거 같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드럼 황민재는 "저희는 이제 시작해 보려고 한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디에잇투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만든 펑키한 '70's Night'와 YB(윤도현밴드)를 표현한 'Fly Again' 그리고 섹시함의 절정이었던 'Dangerous Nigh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디에잇투는 아쉽게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은 못했지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8팀에 올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여수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다.
D82는 보컬한승윤을 주축으로 건반 김창현, 베이스 김은세, 드럼 황민재로 이뤄진 신예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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