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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갤러리아, 백화점 프리미엄 전략 강화…한화솔루션서 인적분할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외관 전경/갤러리아백화점

한화솔루션이 갤러리아를 인적분할한다. 태양광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유통업에 대한 투자 또한 확대하기 위함이다.

 

한화솔루션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갤러리아 부문을 인적분할하고 첨단소재 부문의 일부 사업(자동차 경량 소재와 EVA 시트)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통업인 갤러리아를 떼어내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자산 유동화를 통해 대규모 자금 유치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는 것.

 

갤러리아 부문은 내년 초 인적분할 이후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춰 프리미엄 리테일 등 유통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은수 갤러리아 부문 대표는 "기존 백화점 사업은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리테일 사업 다각화와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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