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음악과의 이기정, 윤경희, 김준환 교수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에 롯데 콘서트홀에서'더존 앙상블 창단연주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더존 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이기정,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첼리스트 김준환 교수 등 세종대 음악과 교수 3명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이번 창단연주회에서 슈베르트의 야상곡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148과 멘델스존의 삼중주 라단조 작품번호 49,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등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의 녹턴부터 피아졸라의 정열적인 탱고까지 더존 앙상블만의 풍부하고 정열적인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학생들에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스튜디오 더존으로 하면 된다.
더존 앙상블 창단멤버인 이기정 교수는 "동료인 윤경희 교수, 김준환 겸임교수와 호흡을 함께 하니 의미와 기쁨이 배가 된다"며 "연주자와 관객이 음악을 통해 좋은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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