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가 오는 10월 4일부터 KOFIC 자료실(이하 자료실)과 표준시사실(이하 시사실)을 개관한다. 코픽은 해당 시설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영화 정책 자료와 표준 시설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자료실은 코픽 신사옥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m²(약 90평) 규모다. 라운지 6석, 정기간행물 코너, 열람좌석 34석 등으로 이뤄져 있다.
소장도서는 약 2만여권이며, 코픽 간행물과 일반단행본 등 문화예술 정책 자료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또 국회도서관 등 협력 기관의 원문 자료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점심시간 휴게 및 주말·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영화기술 표준인 '영화관 시설 설치기준'을 준용하여 설계, 건축된 시사실은 코픽 신사옥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단일상영관으로 객석 238석, 면적 397㎡(약 120평) 규모로 구축되었다.
필름 영사기, 디지털시네마 4K 레이저 영사기와 몰입감 넘치는 32개 멀티 채널 사운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상문화행사, 학술활동 등 문화예술행사 개최 시 유료대관이 가능하며 신청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코픽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사실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으로도 운영된다. 10월 7일 영화 '레이먼드&레이'의 상영을 시작으로 '공작새', '기행' 등 24개 영화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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