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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법률자문단 운영으로 시민권익구제 강화

지난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법률자문단 위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충민원을 조사하고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법률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법률자문단은 변호사 36명, 법학교수 8명, 법학박사 2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 사례로는 ▲송파구 오금지구 도로 관할 관련 고충민원 ▲악취배출시설 실태조사 용역 입찰 관련 직권감사 ▲남구로 역세권 재개발사업 관련 고충민원 ▲망부의 임차보증금 관련 고충민원 등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송파구 오금지구 도로 관할 관련 고충민원'은 법률자문단의 활약으로 도로 담당 행정청이 명확히 설정되면서 민원 만족도 점검에서 '매우 만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용학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법률자문단 운영을 통해 고충민원이나 감사를 제기한 시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조사 결과에 대한 민원인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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