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스웨디시 럭셔리를 느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볼보는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에 마련한 특별 무대와 공연, 팝업 전시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재즈 공연도 선보인다. 정엽과 정인, 양지 등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볼보에 적용된 바워스&윌킨스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 청음 기회와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존도 운영한다.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하면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을 특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