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통영시, 김광주·조명현 변호사 무료법률상담관 위촉

통영시가 김광주, 조명현 변호사에게 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통영시

통영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김광주, 조명현 변호사에게 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2022년 10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통영시민을 상대로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일상생활 법률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영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오는 10월부터 기존 4명 법률상담관에서 추가 2명을 위촉하여 총 6명으로 운영된다.

 

상담 횟수도 월 4회에서 월 6회로 증회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 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한 시민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였다.

 

통영시는 연 200여 건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무료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둘째, 넷째 금요일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인당 30분 가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기획예산실 법무담당자에게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대면 또는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주길 바란다"며 "통영시민의 권익보호 및 법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