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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하반기 공채 진행 중…"함께 미래를 만들 인재 찾는다"

서울대에서 진행한 LS그룹 공개채용 리쿠르트 현장 /LS그룹

LS그룹이 하반기 공채를 이어가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

 

LS그룹은 3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LS는 매년 하반기에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해왔다.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채용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LS그룹은 올해에도 공채를 지속하기로 했다.

 

채용 계열사는 LS일렉트릭과 LS니꼬동제련, E1 등 4개사다. 특히 지주사인 LS도 공채를 통해 사업전략,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 주요 업무를 2~3년 단위로 순환 근무하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한다는 취지로 전공 제한없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세자릿수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 채용까지 올해 10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선발하고 있다.

 

앞서 LS는 9월 초 주요 대학에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재개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취업에 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면 상담이 어려운 취준생을 배려하기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운영, 회사별 직무 소개 영상 제공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LS는 신입사원 채용 후에도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배전반)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위 학위 과정,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PC-off 시스템 도입으로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등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는 설명이다.

 

LS그룹 조준영 인사팀장은 "LS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취준생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과 함께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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