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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에스티, 취약계층 치료제와 약제비 지원 등 꾸준한 생명존중 '실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오른쪽)이 지난 6월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ST(동아에스티)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와 암환자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생명 존중을 실천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지원한 대상자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은 최대 1년 치 분량의 테리본 피하주사를 지원받게 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가 취약계층과 고령 여성들이 골절로 고통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동아에스티는 암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주치의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한다.

 

동아에스티는 2020년부터 암환자의 중증 호중구 감소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제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고가의 치료제가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가중되어 치료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지원 사업의 규모를 늘려나가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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