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시민과 의회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울산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 40명을 선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공개모집(20명)과 의원추천(20명)으로 나누어 의정모니터단을 선발하였는데, 공개모집엔 55명이 신청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의정모니터 공개모집에는 대학생을 비롯하여 변호사, 교수, 연구원, 건축사 등 각계 각층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앞으로 의정활동 활성화와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정책 제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의정모니터단은 시의회 4개 상임위(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별 10명으로 나누어 2024년 9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각종 간담회, 현장활동, 의회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과 의견 제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본회의 방청 및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이다.
정치락 운영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행정이 실현되고 집행기관에 대한 촘촘한 견제와 감시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 현장을 관찰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불편사항을 알려주는 등 의회의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0월 6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의정모니터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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