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GS리테일, 발굴 투자한 '원더웍스컴퍼니' 중기부 지원 사업에 최종선정

GS리테일은 스타트업 원더윅스컴퍼니가 '팁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타트업을 지원,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투자 재원과 다양한 지원 역량을 갖춘 기업을 팁스 운영사로 지정한다. 지정된 운영사가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한 후 중기부에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 연구개발(R&D)과 운영 자금 등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올해 대기업 최초로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후 팁스에 원더윅스컴퍼니를 첫 번째 업체로 추천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원더윅스컴퍼니는 육아 소비 시장에서 파편화되어 있는 정보를 조직화하고, 객관화된 데이터로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육아용품과 키즈패션 정보를 제공하는 맘맘과 룩키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국내 첫 번째 기업형 팁스 운영사로 지정된 후 가장 먼저 추천한 스타트업인 원더윅스컴퍼니가 최종 선정돼 양사에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여 투자하는 등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