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CJ온스타일X머스트잇, 첫 명품 라방서 호실적 거둬

22일 CJ온스타일 모바일 플랫폼에서 진행된 단독 명품 라이브 커머스 '머스트잇LIVE' 진행 화면 /머스트잇

22일 CJ온스타일과 머스트잇은 함께 론칭한 명품 라방 '머스트잇LIVE' 첫 방송이 시청자 수가 4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6월 머스트잇은 CJ ENM과 파트너십을 맺고, 2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명품 라이브 커머스 론칭은 머스트잇의 명품 사업 전문성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기술을 협업한 결과다.

 

첫 방송은 지난 22일 CJ온스타일 모바일 플랫폼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달성한 조회수 3만9000회는 국내 패션 라이브 커머스 방송 상위 5%에 해당하는 수치다.

 

매출은 방송 중에만 약 4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종일 매출액은 국내 패션 라이브 커머스 방송 상위 2%인 1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MZ세대부터 중장년층 모두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 명품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르메르'와 '미우미우', '프라다' 가방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막스마라'의 코트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CJ온스타일은 최신 인기 명품 상품을 모아 월 1회 '머스트잇LIVE'를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머스트잇 단독 프로그램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8월에도 CJ온스타일은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엣지쇼'에서 머스트잇과 함께 명품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은 조회수 6만회와 매출 약 2800만원을 기록했으며, 종일 매출액은 1억원 규모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