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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웨이브, 부산 다큐감독전 개최

'Wavve in Busan 시즌2: 5인 부산 다큐감독전' 포스터. 사진/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웨이브에서 'Wavve in Busan 시즌2: 5인 부산 다큐감독전'을 진행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해 웨이브와 '영화·영상 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기간 동안 'Wavve in Busan: 부산영화기획전'을 마련한 바 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해당 기획전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혹은 수상 이력이 있는 제작지원작과 부산제작사 영화 7편을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해 부산영화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였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될 Wavve in Busan 시즌2는 부산을 대표하는 5명의 다큐멘터리 감독 각각의 대표작품과 최신작 2편씩을 모아 총 10편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부산 다큐멘터리는 저예산 제작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작자의 예리한 시선을 견지하며 관객과 평단의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에 소개하는 감독들 역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작품들을 내놓으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감독들이다.

 

기획전에 포함된 감독과 작품은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2017) ▲펀치볼, 김정근 감독의 ▲그림자들의 섬(2016) ▲언더그라운드(2021), 김지곤 감독의 ▲악사들(2014) ▲리틀보이12725, 박배일 감독의 ▲라스트 씬(2019) ▲사상(2021), 오민욱 감독의 ▲범전(2015) ▲해협이다.

 

해당 영화들은 웨이브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에 한해서 별도 구매 없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 역시 국내 최대 OTT 플랫폼인 웨이브의 영향력을 통해 부산 다큐멘터리 작품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기획전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지역영화 상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부산 다큐멘터리는 사회적 이슈를 집요하게 추적해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데다 제작 집단별로 개성이 강해 다양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부산 다큐멘터리만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2013년부터 '부산영화제작지원사업'에 다큐멘터리 부문을 신설해 현재까지 32개 작품에 약 8억 원을 지원했다.

 

2021년부터는 다큐멘터리 지원을 특화해 기획개발과 제작단계로 나눠 단계별 지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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