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20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2차 사업 지원 대상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은 부산지역 제조 소기업(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에 1차 사업 지원대상 104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기존 참여기업의 사업화 역량강화(고도화서비스 바우처)와 지역 산업과 환경에 적합한 지역산업(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을 중점 지원한다.
고도화서비스 바우처는 2020~21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을 지원받은 기업 대상으로 시제품 성능 향상 및 사업화를 중점 지원하며, 사상구 소재의 자동차 부품(펌프)을 생산하는 K사를 비롯한 5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는 부산시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분야의 6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애로 해결을 중점 지원하며, 기장군 소재한 선박 및 해양 방재장비 등을 생산하는 I사를 비롯하여 25개사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 30개사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전문서비스기관으로부터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3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부산지역 제조 소기업들이, 부산중기청 2차 혁신바우처사업을 통해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부산중기청은 부산형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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