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초고성능 SAV를 새로 만들었다.
BMW는 뉴 XM을 공개했다. M 전용 모델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이다.
뉴 XM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M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653마력에 최대토크 81.6kg·m을 낸다. 전기로만 88km를 달린다.
한스짐머와 함께 개발한 아이코닉 사운드도 탑재했다. 가속 페달 조작에 따라 피드백을 적용하며, 스포츠 모드를 쓰면 부스트 사운드를 제공한다.
BMW M 최초로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기본 탑재하고, BMW OS8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실내 등도 앞세웠다.
국내에는 내년 봄 출시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