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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일본항공, '영업통' 김경린 한국지사장 선임…일본 무비자 입국 대비 분주

김경린 일본항공 한국지사장.

일본항공(JAL)이 오는 10월 1일부로 김경린 한국지사장을 선임하고 한국 내 일본항공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일본항공은 포스트코로나 전략으로 일본 방문 수요의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특히 일본항공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재개되는 일본 무사증 입국에 발맞춰 여러 판매 시책과 새로운 방일 수요의 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항공사들은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허용에 맞춰 항공편을 늘리는 등 이용객 편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일본항공은 이번 한국인 지사장 선임을 통해 일본으로의 관광은 물론 기업과 상용수요까지 일본항공의 판매 기회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김 신임 지사장은 1991년 일본항공을 입사해 1994년부터 서울 여객판매부에서 근무한 영업통이다. 특히 김 신임 지사장은 본사에서 해외지구 그룹 판매와 관련한 프로젝트 총괄 경험을 통해 해외지구 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김 신임 지사장은 "일본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의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며 일본항공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한국지점에서도 실천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이 일본항공을 타고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1위였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매년 약 700만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을 때는 2018년이다. 당시 한국인 754만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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