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삼의 수도 '영주'에서 풍기인삼이 세계를 만난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 주제로 개최된다.
관람객 100만명, 경제효과만 3,500억원이 기대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 바이어와 인삼업계가 참석하는데다가 문화축제까지 마련되어 세계인을 영주로 초청한다.
시는 1998년부터 24년 동안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풍기인삼의 세계화, 산업화를 목표로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인삼수요자의 저변을 중·장년층에서 청소년층까지 확대하고 기존 문화, 축제 위주에서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영주까지 1시간 40분 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관광객의 발걸음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는 고려인삼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소통콘텐츠를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 중심이었던 기존 엑스포들과 달리 유튜브 생방송,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행사로 개최된다.
매일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Everyday Festival',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엑스포 퍼레이드('풍삼이 퍼레이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주제와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담은 상설 주제공연('태평성대') 역시 다채로운 시청각 콘텐츠를 포함한 융복합미디어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FUNFUN 인삼 체험으로 인삼 달고나 뽑기, 인삼빵, 인삼 캔들, 인삼 꽃주, 인삼 토너(화장품) 만들기 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인삼 캐기 체험, 산양삼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과 함께 K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엑스포 관람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주시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함께 10월은 영주의 자연과 문화의 향기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충천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인삼엑스포를 통해서 우리 인삼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인삼 산업도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 가을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인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끼고 영주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도 함께 보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엑스포장을 찾아오시는 모든 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했다"며, "무엇보다도 고려인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삼 산업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엑스포에 많은 성원과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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