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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 “스마트 기술 적용된 신축”

서울지방병무청역 2번 출구서 도보로 10분 거리
입주민 위해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
산·계곡 그대로 옮겨 놓은 ‘석가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 정문 모습./김대환 기자

최근 찾아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했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아파트를 향해 걷는 과정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서울지방병무청', '신길 7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었다.

 

신길뉴타운 3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어진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동, 총 79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84㎡ ▲114㎡ ▲121㎡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더샵 로고를 부각시켜 깔끔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2022년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일반아파트(대형)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서울지방병무청' 모습./김대환 기자
'신길 7동 주민센터' 모습./김대환 기자
'2022년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일반아파트(대형)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김대환 기자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선호도 높은 평면구성과 판상형 구조로 단지를 설계해 주거 편의성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와 4베이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장, 올인원 드레스룸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에는 카카오 홈서비스와 연계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하고, 화재와 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로비층에서 홈 모니터를 통해 승강기 내부 영상을 볼 수 있는 CCTV 패드가 설치돼 있다./김대환 기자
단지 내에 외부의 먼지를 제거해 줄 수 있는 클린 에어 샤워 기계가 설치돼 있다./김대환 기자

실제로 아파트 내에는 로비층에서 홈 모니터를 통해 승강기 내부 영상을 볼 수 있는 CCTV 패드와 외부의 먼지를 제거해 줄 수 있는 클린 에어 샤워 기계 등이 설치돼 있었다.

 

단지 곳곳에는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중앙에 대모산을 배경으로 설치된 '석가산'은 산과 계곡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테마 놀이터가 조성돼 있었다. 한 곳의 놀이터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을 적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가 엿보였다. 놀이터 앞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위치해 아이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산과 계곡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석가산' 모습./김대환 기자
토끼 형상의 테마 놀이터 모습./김대환 기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적용된 테마 놀이터 모습./김대환 기자
곰돌이 형태의 테마놀이터 모습./김대환 기자
놀이터 앞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 모습./김대환 기자

단지에는 정원도 조성돼 있었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탁구장과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있었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들꽃과 나무가 있는 곳에 나무더미를 만들어 '육생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을 완성했다. 연못과 횃대를 만들고 수생식물과 나무를 심는 등 '수생 비오톱'도 조성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단지 내 휴게공간 모습./김대환 기자
단지 내 휴게공간 모습./김대환 기자
단지는 자연과 공생을 위해 육생 비오톱을 조성했다. /김대환 기자
단지는 개구리와 새 등이 찾아올수 있도록 수생 비오톱을조성했다.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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