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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서울 도봉구·충남 서산시 등 6곳, 올해 '환경교육도시'

도봉구·용인시·안산시·서산시 등 4개 기초지자체
3년 간 환경교육 과정 등 지원

한화진 환경부 장관. 사진=환경부

인천과 경기도, 서울 도봉구와 경기 용인·안산시, 충남 서산시 등 6개 지역이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2곳과 기초지자체 4곳이 '2022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총 17곳의 지자체가 신청했고, 환경 관련 비전과 기반, 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를 거쳐 총 6곳을 선정했다"며 "6곳은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환경교육 전담 부서 및 인력, 지역환경교육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등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고, 지역 환경교육정책 수립 및 이행에 기관장의 관심과 의지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6곳은 앞으로 3년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환경교육 교재 및 교육내용 개발·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에서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장 정책관은 "환경교육도시를 통해 지역 환경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지역형 환경교육과정 개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그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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