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에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그리고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인 청년플랫폼이 탄생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9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구)남악출장소에 298㎡ 규모의 청년플랫폼을 조성한 뒤 청년지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플랫폼은 청년센터 사무실, 세미나실, 커뮤니티 공간, 공유오피스, 콘텐츠 제작실, 미팅룸, 청년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군은 내년도 사업비 5억 원(국비 포함)이 확정되면 야외 테라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플랫폼이 조성됨에 따라 3만 4천여명의 무안 청년들이 고민상담 서비스와 취·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게 됐으며, 지역 내 직장인들도 퇴근 후 학교를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게 됐다.
김산 군수는 "상담, 인문학 강좌, 동아리·스포츠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플랫폼을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청년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플랫폼 조성사업은 2021년 청년 정책 발굴 간담회에서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며, 무안군은 오는 11월에도 청년들의 좋은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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