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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19회 이엉포럼 개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벤처기업협회와 '제19회 이엉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19회 이엉포럼'을 개최했다.

 

이엉포럼은 각 중소기업 협·단체와 지원기관을 연결하여 중소기업 관련 현안 논의와 현장의 목소리 전달 등에 노력하는 대표적인 부산지역 소통의 장으로 이번 제19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고병철 산업기술정책단장을 초청하여 이번 신정부의 R&D 전략과 글로벌 유망기술을 소개하여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기술개발 방향을 세우는데 유용한 강의가 되었다.

 

또 부산중기청을 비롯한 지원기관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 홍보 등을 진행하는 한편, 애로·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고충 등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지난번 포럼에서 건의되었던 중소기업 상시 통번역 프로그램 신설 요청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부산시가 별도 예산을 배정하여 상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중소기업이 쉽게 통역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 검색서비스를 추가하기로 하였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최근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가는 등 계속되는 글로벌 위기로 기업들의 경제고통지수가 최고조에 이르는 등 지역 산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 지원기관들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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