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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하는 '이상형 찾기' 앱…소개팅 앞둔 MZ세대 필수

'이상형 찾기' 앱

'착하고 잘생긴 남자, 착하고 예쁜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장기화로 이성 간에 만남을 갖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일상회복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데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MZ세대(1980년대 초~2000대 초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이성 간의 만남은 물론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 방식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자신의 이상형인 이성 친구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이상형 찾기'가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상형 찾기' 앱의 인기는 MZ세대의 특성과 맞물린다. MZ세대들은 비대면에 익숙해 대면 만남을 선호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기 때문이다. AI가 만들어내는 가상의 남녀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택해 내 이상형을 확인하는 '이상형 찾기'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상형월드컵 방식을 채용한 앱이다. 머신러닝을 통해 실제 같은 인물을 AI가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존재 확률도 알려주기도 하고, 실제 인물로도 착각하기도 한다.

 

'이상형 찾기' 앱 사용자들은 "딱 맞게 이상형이 나오네요" "이걸로 이상형을 잡아서 소개팅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형 찾기' 앱은 구굴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