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소방서는 지난 7월 11일 오전 6시 구포시장 내 상가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당시 초기진압에 기여한 상인 1명을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로 추천해 희생부분 장려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민상을 받은 박희술씨는 구포시장 상가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망치로 출입문 파괴 후 농연이 분출되는 화재현장으로 진입했다. 이후 초기진화에 성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데 기여했다.
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수상자의 지인 및 북부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 및 꽃다발 증정 등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관내의 대형화재 취약 대상인 구포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수상자의 신속한 대처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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