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원촌마을은 지난 5일 마을회관에서 이홍희 군의회 의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산불방지 서약 마을을 대상으로 산불 신고접수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웅양면 원촌마을은 자발적인 불법소각 단속 활동과 소각 금지 실천으로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곽희복 이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이 보호될 수 있도록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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