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5일 오후 3시 부산 수영만 인근 해상에서 함정 6척, 항공기 1대, 특공대 등의 훈련세력이 참가하여 드론 테러를 통한 여객선 피랍 대응 해양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각국의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극단주의자 잠입 시도 가능성과 신종 드론 테러 위험 증가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운항 중인 여객선을 대상으로 드론 폭탄 테러를 자행하고 무단 점거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이에 해양경찰 함정이 해역을 차단하고 항공기와 특공대를 동원해 대테러 진압 작전을 펼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또 실제 비행하는 사제 폭발물 드론을 대상으로 재밍건을 통해 비행을 무력화하여 진압하는 등 실질적인 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항공기의 경비함정 이·착함 훈련을 진행하여 경비함정에서의 항공 임무 이해도 향상 및 항공 안전 내실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변화하는 테러 위협 속에서 빈틈없이 대처하기 위한 실전적인 훈련이었다"며 "다양한 대테러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