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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관련 기관 견학

합천군의회 군의원들이 양수발전소 견학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합천군의회는 모든 의원과 김윤철 군수, 집행부 담당 부서 및 관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관련 우수 기관을 견학했다.

 

군의회는 합천군의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계획과 관련해 현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경북 예천군과 전북 무주군의 시설을 견학하고 현황을 청취한 뒤, 사업 타당성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군이 추진하려는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에 참고하고자 한다.

 

양수발전소는 전력이 남아도는 심야에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끌어올려 저장한 뒤 전력 소비가 많은 낮 시간대에는 물을 낙하시켜 발전하는 방식이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400MW급 2기를 운영 중이며, 하루 최대 8시간 30분 가동으로 1일 약 800MW 전력을 생산한다.

 

전북 무주양수발전소의 경우 적상산 위에 상부 저수지를 두고 산 아래 하부 저수지로 물을 떨어뜨려 발전하며 설비용량 300MW급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발전량 600Gwh, 어제 하루 발전량 1,778MW이다. 양수발전소는 잉여전력을 사용하므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