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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총력 다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복지 사각지대 3無 해소'라는 목표 아래 3대 전략, 5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 문제(無智) ▲이웃에 대한 무관심(無關心) ▲생활을 극복하려는 의지의 부족(無氣力)을 주요 문제로 진단하고,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5대 추진 과제를 설정·추진해 오고 있다.

 

먼저, 도움이 필요해도 정보가 없어 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시는 본인 또는 이웃이 어려움에 처한 경우 실시간으로 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카카오채널) 가입자 수를 기존 531명에서 951명으로 확대해 양방향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앞으로 참여 시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작스러운 급여 중지 및 신청 탈락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저소득층과 기존 복지 제도를 이용하지 못해 극단적인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가구를 위해 남양주형 긴급복지 제도를 신설한다.

 

이는 오는 11월부터 추진할 방침이며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해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과 민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된 복지 사각지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생활 업종 종사자,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기존 603명에서 1,314명으로 118% 확대하는 등 시민의 인적 안전망을 강화했으며 '취약계층 일촌 맺기 사업' 등을 통해 집중 관리 대상 380세대를 발굴하고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이외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가까운 복지시설에서 각종 복지 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우리 동네 복지센터'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민·관 기관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통 매뉴얼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우리 시 특성에 맞는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촘촘한 통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피고 찾아 줘야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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