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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인의 날 10월 13일 그랜드인터컨호텔서 개최

모교 빛낸 동문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및 재학생 143명 장학금 수여

오는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22 중앙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중앙인 나빌레라'의 포스터. /중앙대 총동문회

판소리 명창 김정민이 '꽃비'란 신곡을 '2022 중앙인의 날' 행사에서 공개한다.

 

중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현국)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22 중앙인의 날'행사를 통해 판소리 명창 김정민의 '꽃비'를 비롯해 성악, 기악, 무용, 국악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앙대 동문 예술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중앙인 나빌레라'를 개최한다.

 

판소리 명창 김정민이 직접 총감독을 맡아 연출하기도 하는 '중앙인 나빌레라'에서는 김정민의 네 번째 싱글 앨범인 '꽃비'가 소개된다. 이 곡은 콤비 작곡가 마아성과 전홍민이 곡을 만들었으며 김벗이 작사가가 가사를 썼다.

 

특히 이 곡에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했는데, 중국 해금인 얼후(연주자 이비)의 오리엔탈 선율이 녹아들어 있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2022 중앙인의 날'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창립기념식과 모교를 빛낸 동문을 선정·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시상식, 143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판소리 명창 김정민씨가 총감독을 맡아 연출하는 축하공연 '중앙인 나빌레라' 가 펼쳐진다.

 

2부 행사에서는 김정민 명창이 총감독을 맡아 테너 김재민, 김주완, 소프라노 채미영, 플루티스트 추상희와 재즈컨티누오, 한국무용가 석예빈, 해금연주자 황영애와 시나위팀, 채향순 세종전통예술단의 무용, 김현수와 성지은이 이끄는 예창컴퍼니의 모듬북 연주 등 중앙대 동문 예술가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3부에서는 만찬과 더불어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마술사 니키(양희준)의 마술쇼가 어우러진다.

 

신현국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올해 '2022 중앙인의 날' 행사는 대학동문회 행사로는 처음으로 철저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됐다"며 "유선이나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참가비를 사전에 입금해야 모바일로 입장권과 지정된 좌석번호가 주어졌는데, 행사 3주전에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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