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는 오는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11월 22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해 금융투자회사 임직원들이 준수해야 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및 규정 등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 분쟁조정사례, 민원 처리 방법 등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에 필요한 관련 지식을 사례를 통해 학습함으로써 지점 영업직원 등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