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유산 고창 방문의해'를 추진중인 심덕섭 고창군수가 미주한인총연합회와 면담을 찾고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심 군수는 고창을 찾은 국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미주한인회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미주한인회의 고창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세계 향우회 고향방문의날(10월 3~5일)'을 맞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호남향우회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성사됐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됐다. 미국 각 지역의 한인회는 170여개로 구성되고 1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270만 재미동포의 권익보호와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심덕섭 군수 "고창은 많은 문화유산과 고창 갯벌, 람사르운곡습지 등 다양한 천연자연이 어우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다"며 "2023년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에 고창군이 미주지역 내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인회 총회장은 "'세계향우회 고향 방문의 날'을 맞아 고창군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주지역에 고창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창군은 중국, 일본 등 4개국 9개 도시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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