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 8일 부주산 체육공원 축구장 재개장을 기념해 목포실버축구회 등 5개 클럽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목포신도심축구연합회 등 축구동호인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03년 조성돼 시설이 노후화되고, 인조잔디의 내구연한이 경과한 축구장 개보수를 위해 도비와 시비 총 7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 뒤 8월 착공해 10월에 준공했다.
이를 통해 인조잔디(7,101㎡) 및 축구·풋살 골대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관람석 정비 등을 실시했다.
또 공인기관에 인조잔디 인체 유해 검사 등을 의뢰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강종구 목포실버축구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며 "회원들 간 친목과 우의를 한층 더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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