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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앱으로 사고수리 견적 받으면 '저금통' 선물

폭스바겐코리아가 앱을 통해 사고수리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고수리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수리를 완료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T1 버스 도자기 저금통'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차량 소유 고객들을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다기능 차량관리 모바일 앱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사고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차량 사진 한 장으로 쉽고 편리하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사고수리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이후 고객은 견적 금액 확인 및 추가 상담을 거쳐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된다.

 

폭스바겐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월 평균 200 건의 사고수리 견적 접수가 이뤄지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고객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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