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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미국 포브스 발표 '세계 최고의 직장' 3년 연속 1위

평택사업장 내부에 조성된 연못 /삼성전자

전세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전히 근무 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7개국에서 1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추천된 4000여 개 기업 중 800개 기업의 순위를 선정했다.

 

임직원들이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직장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할지 ▲회사가 고객을 위해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지 ▲근무여건이 양호한지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지 ▲임금수준이 좋은지 ▲육아휴직이 보장되고, 경력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는지 ▲성별에 관계없이 임금체계와 승진 기회가 동등한지 등을 직접 평가한다. 아울러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지켜갔다.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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