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반하나가 신곡 '몹쓸 사랑'으로 찾아온다.
'몹쓸 사랑'은 지난 2008년 발매된 나오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14년 간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몹쓸 사랑'이 2022년 반하나는 어떻게 재탄생 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홍준, 최상언 작곡가가 편곡한 반하나 버전의 '몹쓸 사랑'은 짙은 애절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리메이크된 '몹쓸 사랑'이 발매되기전 반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부 파트만 공개되면서 노래의 도입부터 최고조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기대된다.
반하나는 '한 여자가', '벌써 일년', '새로운 사랑에게', '설레이지 않아도' 등 다수의 곡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여성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지난 6월 '오늘까지만'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 '몹쓸 사랑'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몹쓸 사랑'은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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