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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해긴, 메타버스 확장 위해 커머스 사업모델 개발 MOU 체결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오)와 이영일 해긴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K스토아 본사에서 '메타버스 기반 커머스 사업모델 개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SK스토아

SK스토아는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과 메타버스 기반 신규 커머스 사업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긴은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게임시장에 선보이는 기업이다. 대표작 플레이투게더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억 6000만건, 일일 이용자수(DAU) 400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플레이투게더 내에 SK스토아 가상 공간을 구축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T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공간 벽을 허물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국 T커머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새로운 영역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T커머스와 SK스토아를 소개하기 위해 메타버스 게임과 손잡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맺은 해긴과 메타버스 게임·T커머스 두 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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