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14~15일 창덕궁, 서울돈화문국악당, 운현궁 등에서 '2022 서울무형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덕궁을 배경으로 조성된 돈화문 특설무대에서는 ▲남사당놀이 ▲마들농요 ▲재담소리 ▲판소리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살풀이춤 ▲한량무 ▲삼현육각 등 서울시 무형문화재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운현궁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통 가구를 제작하거나 민화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시연하고, 시민에게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연이나 솟대를 만드는 체험 이벤트와 전통주 시음 행사가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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