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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블랙핑크 제니 꿈으로 만든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12일 서울 강남구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을 공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블랙핑크 제니의 꿈이 포르쉐 타이칸으로 표현됐다.

 

포르쉐는 12일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를 공개했다.

 

이 차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됐다.

 

제니의'드림카'인 셈. '페인트 투 샘플의 마이센블루 컬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로고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포르쉐코리아가 12일 서울 강남구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을 공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또 프런트 도어 엔트리 가드는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리어 도어에는 그녀의 별명인 니니(NiNi)'?레터링을 적용했다.? 여기에는 제니가 요청한 대로 현행 992세대 911의 포르쉐 타이포그래피를?사용했다. 프런트 도어 로고 프로젝터를 통해 차량 측면부에서 구름 로고를 지면에 투사한다. 휠 허브 커버에는 아티스트 이름과 '존더분쉬'가 표시된다.

 

제니는 "나만의 포르쉐 차량 제작을 위해 포르쉐와 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구름을 시각화한 디자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 세계 투어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저에게 하늘과 구름은 무엇보다 소중한 여행 동반자이자 특별한 경험의 상징이다. 바로 이 점이 평소 구름과 하늘에 특별한 유대감을 느끼고 자연적인 모티브를 사진에 담는 데 열정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포르쉐코리아가 12일 서울 강남구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을 공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포르쉐코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스포츠카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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