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경영학과와 경영정보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함! 통!' 팀이 '청년이 만드는 평화통일 토론배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통일인식을 높이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청년위원회 주최로 최근 열렸다. 토론 주제는 '통일 후 3년 내에 일어날 수 있는 사안과 대응방안'이었다.
부산경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지난달 말 예선을 진행, 본선에 진출한 4팀이 지난 7일 창원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동아대 김승혁·김영민·이태성(경영학과), 강병준(경영정보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함! 통!' 팀은 '북한의 자원문제'에 관한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의 팀명 '함! 통!'은 '함 통일해보자'는 뜻과 '함께하는 통일' 수업을 같이 듣고 있는 학생들이란 뜻이다.
수상한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통일에 관한 연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대회를 치르며 우리가 소속돼 있는 동아대에 대한 자부심도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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