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도자료

신한은행,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신한은행 조정훈 ESG 본부장(왼쪽),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수요관리이사(가운데), 횡성군청 안중기 부군수(오른쪽)가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국에너지공단, 횡성군과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원 횡성군 소재 '창봉 노인 경로당'에는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한다. 신한은행은 히트펌프 설치 자금을, 한국에너지공단은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탄 소 배출권(감축 크레딧)은 사회공헌통합관리시스템(CEMP)방식으로 외부기관에 전액 기부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CEM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며 본점 등 주요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진단 사업도 함께 진행해 탄소 감축에 앞장 설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ESG 선도기업으로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에너지공단 및 횡성군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지원하면서 탄소 감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