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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달 말부터 '서울공원 유람기' 운영··· 요가·생태 놀이 즐겨요

선유요가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선유도·배봉산·보라매·낙산공원과 푸른수목원에서 '서울공원 유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유도공원에서는 음성 안내(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신선이 놀던 선유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따뜻한 차와 함께 나를 응원하는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배봉산공원에서는 생태예술가와 함께 숲 속 소리를 채집한 후 상상의 지도를 그려보는 소리놀이 '배봉소동'이 운영된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생태놀이단과 자연의 이야기를 듣고 놀아보는 '숲 속 릴레이 올림픽'이 열린다. 가을 숲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도토리, 낙엽, 나뭇가지 등 생태를 체험하는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하면 보라매공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의 씨앗이 제공된다. 숲 속 릴레이를 모두 마친 이들에게 씨앗 꾸러미(키트)를 주는 '집으로 가져가는 보라매공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낙산공원에서는 성곽길을 걸으며 선비가 마중하는 해설을 듣고 풍류의 단서를 찾아 미션을 완수하는 '낙산풍류'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가야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푸른수목원에서는 조선 시대 진경산수 화가 겸재 정선의 그림 속을 산책하는 라이브 전시가 개최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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