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2022 대한민국 SNS 대상(연구소 부문 최고 상)'을 받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소셜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ERI는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가장 많은 6개의 SNS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포스트/TV)을 통해 국민의 과학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딱딱한 국가 연구소 이미지를 벗어나, 귀염둥이 마스코트 '꼬꼬마케리'를 활용해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콘텐츠는 크게 ▲최신 연구개발 성과 소개 ▲전기 상식 코너 ▲연구원 문턱 낮추기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개발 성과의 경우,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 기술을 쉽게 소개하기 위해 3D 기술 영상, 웹툰, 연구자 토크쇼 등 다양한 시각적·청각적 기능을 활용한 콘텐츠로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전기 상식 분야에서는 각종 지식(무선전력전송, 전기선박, 직류·교류 전쟁, 스마트그리드 등) 함양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 대기전력 및 전기요금 절약법, 여름철 낙뢰사고 예방법, 겨울철 정전기 방지법, 멀티탭 화재 방지 주의법 등)를 제공하며 높은 콘텐츠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국민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KERI 직원 브이로그와 비대면 과학교육 영상 등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연구원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KERI SNS 채널들은 총 3만여 명의 팔로워와 함께 매년 양적·질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큰 존재감을 확인하게 됐다.
KERI 문소민 대외협력실장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과학기술계 대표 SNS 소통주자로 인정받은 만큼, 더욱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콘텐츠로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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